-
목차
아래는 2025년 7월 25일 기준(정확히는 7월 24일 오후 업데이트 기준), 대략 전체 144경기 중 90경기 이상이 진행된 상황에서의 KBO 리그 시즌 순위, 핫이슈 포인트, 그리고 남은 시즌 전망에 대한 정리입니다.
2025 7월 25일 현재, 144경기 중 90경기 이상 진행된 2025 시즌은 순위 판도와 선수 경쟁이 한창입니다.
한화와 LG의 선두경쟁, KT와 KIA의 와일드카드 혈투가 뜨겁고, ABS와 피치 클락 규칙 도입, 그리고 후반기 도입되는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까지... 올시즌 후반부는 어느 때보다 관전 포인트가 많습니다.
2025 KBO 후반기 리그 시즌 전망 (7월 24일 기준)
- 1위: 한화 이글스 (56승 34패 3무, 승률 .622)
- 2위: LG 트윈스 (53‑39‑2, 승률 .576) – 한화에 4경기 차 (MyKBO Stats, MyKBO Stats)
- 3위: 롯데 자이언츠 (50‑42‑3, 7경기 차)
- 4위: KT Wiz (48‑44‑3, 9경기 차)
- 5위: KIA 타이거즈 (46‑43‑3, 9.5경기 차) – 와일드카드 경쟁 진입선 유력
-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권 경쟁은 4위 KT와 5위 KIA 사이 치열한 접전 중 (MyKBO Stats)
🥎 시즌 주요 핫이슈 & 관전 포인트
1. 한화 이글스의 반전 핵심 포인트
한화는 지난해 최하위에서 놀라운 반등, 현재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기대 이상의 득점력과 투수진 안정성이 눈에 띕니다. 이들이 최초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시즌입니다.
- 선택이 아닌 팀워크의 승리
한화는 한참 흐름이 좋이 않을 때도 절재 포기하지 않는 경기 태도가 지속됐습니다. 특히 0-4로 뒤졌던 NC전에서 8회 6득점 대역전승을 이끌며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 모두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번트 작전 등 과감한 전략 전술도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참조:KBO보도자료]
- 기록 갱신급 상승세
5월부터 시즌 전반기 내내 12연승을 포함해 두 번의 10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판도를 바꿨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일 시즌 최다승, 정규시즌 선착 1위 등의 기록에 근접했습니다.[참조: 연합뉴스]
-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전력 UP
기존의 한화 선발 류현진과 라이언 와이스, 1선발로 영입된 코디 폰세의 역할, 문동주, 엄상백, 황준서, 조동욱 특히 마무리투수로 자리매김한 김서현까지 투수진의 막강한 모습은 올시즌 전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타자의 공백을 완전히 메운 리베라토는 타격 중심축으로 자리잡았으며, 타자들의 전체적인 타격감도 오른 것이 전력 up의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 김경문 감독의 안정된 리더십
김경문 감독은 기록보다는 최종 순위와 포스트 시즌 완수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유지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인상적인 인터뷰를 보겠습니다.
-NC전 역전승 이후 인터뷰: "선수들 모두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중반 추격의 홈런과 8회 빅이닝으로 역전을 이뤘다. 복귀 경기에서 3점 쐐기 홈런을 쏘아 올린 채은성을 칭찬하고 싶다."[참조: KBO보도자료]
-연승 장기행진 앞두고 인터뷰: "그건 기록이 아니다. 시즌 마지막에 결정되는게 대기록이다. 몇 연승하는 건 의미없다고 본다."[참조: natesports]
-10연승 달성 소감을 묻는 질문에: "뉴스로 알고 있을 뿐, 당장의 1승은 중요하지 않다. 기록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을 때 의미있다."[참조: 일간스포츠]
김경문 감독은 절제된 언어와 무게 있는 태도로 팀 분위기를 안정시키고, 선수들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고 있습니다.
2. LG트윈스의 꾸준함
LG는 한화에 승차가 있지만 최근 8연승 흐름으로 상승세를 이어감. 타선과 수비의 균형이 돋보이며 상위권 유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참조: MyKBO Stats, MyKBO Stats]
3. 롯데의 무서운 상승세
롯데는 최근 5연패를 끊고 반등 중, 3위 경쟁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홈구장 부산에서의 강세가 주요 전략 포인트입니다.
4. KT vs KIA, 와일드카드 자리 쟁탈전
KT는 최근 흐름 좋고, KIA는 약간의 흔들림 속에서도 5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 중. 마감까지 남은 게임수가 중요하며 향후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큽니다.
5. 하위권팀의 추락/반등 관전
삼성‑SSG‑NC 등 중위권 팀들도 5강 문턱에서 경쟁 중. 하지만 현재 승차가 크기 때문에 반전이 없다면 포스트시즌 진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키움은 사실상 탈락 상태입니다. [참조:MyKBO Stats, reddit.com]
6. ABS 및 피치 클락 제도 효과
구장 내 피치 클락 도입 이후 경기 템포가 빨라지고 투수‑타자 간 전략이 달라졌습니다. ABS 판정 시스템 적용으로 “그레이 존” 판정 패턴 변화도 흥미롭습니다. 이에 대해 선수 적응력이나 팀 전력이 시즌 흐름에 미친 영향도 주목할 만합니다. [참조:위키백과, arxiv.org]
7. 팬 열기 & 관중 동향
상반기 기준 평균 관중 증가와 함께, 개막 초기부터 흥행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의 상승세와 상위권 경쟁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는 후반기 흥행의 변수입니다.
🥎 남은 시즌 전망 & 관전 포인트
✅ 선두 경쟁: 한화 vs LG
- 남은 경기 일정과 맞대결 결과가 향후 최종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LG가 경기 수가 더 많아(한화보다 1~2경기 더 치른 상태), 페이스 회복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 와일드카드 경쟁: KT, KIA, 롯데까지
- 4위 KT는 안정적인 흐름, 5위 KIA는 최근 흐름 다소 흔들림.
- 롯데가 4~5위 추격 가능성이 있고, 6위 삼성/SSG도 반등 시도 중.
✅ 제도 변화 영향
- 피치 클락과 ABS 적응이 리그 전체 흐름 변화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후반부에도 주목.
- 경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타자-투수 리듬, 팀 운영 전략의 차별점도 분석 요소입니다.
#2025KBO #KBO순위 #한화이글스 #LG트윈스 #KTWiz #KIA타이거즈
#ABS #피치클락 #KBO와일드카드 #KBO후반기전망 #KBO핫이슈2025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표
2025년 KBO 정규시즌 일정표가 나왔습니다. 2025 시즌 KBO 정규시즌 개막전 3월 22일(토)에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각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게 됩니다.첫 경기는 잠실경기장에서 롯데-LG, 문
2.1step-note.com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륙별 진출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각 대륙별 본선 진출권도 늘어났고, 이에 따라 예선전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아래는 대륙별 예선 방식과 현재 본선 진출 확정국
2.1step-note.com
's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K리그1, 20라운드, K리그1 팀순위 (3) 2025.07.27 2025 K리그1 순위, 득점, 도움, 무실점 (4) 2025.07.27 2025 K리그1, 24라운드 정리, K리그1 팀순위 (0) 2025.07.21 2025 K리그2, 22라운드, K리그2 팀순위 (4) 2025.07.20 2025 K리그1, 23라운드 정리, K리그1 팀순위 (2)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