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9. 30.

    by. 123CM

    목차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황선우 선수의 메달 행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환호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직 전성기를 맞이하지 않았다는 이 젊은 선수의 마지막 인터뷰를 들어보았습니다.

       

       

      수영 2관왕 황선우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국가대표 황선우 선수 인터뷰

       

      황선우 선수의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친 소감에 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라는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한 황선우 선수는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개인종목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자유형 100m의 기록이 저조하게 나와서 조금 아쉽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황선우 선수 개인 최고 기록이 나와서 좋다고 했습니다.

       

      단체전 종목

      단체전 종목 중에 계영 800m에서 아시아 신기록과 더불어 금메달을 획득해 값진 결과를 보여 줄 수 있어서 좋고, 단체전 혼계영과 계영 400m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모두 한국 신기록을 세워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합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메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6개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모든 메달이 값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의 목표를 달성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모든 레이스에서 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수영국가대표팀을 둘러보면 현재의 수영대표팀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보고 있고, 여러 선수들이 함께 골고루 메달을 따고 있고 신기록과 좋은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에 좋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황선우 선수는 한국이 지금 메달을 많이 따고 있지만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한국 수영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황선우선수가 생각하는 '수영 황금세대' 비결

      '수영 황금세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수영팀의 단합이 굉장히 잘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 선수촌에서도 선수들이 굉장히 잘 지냈고, 진심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응원해 주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시합을 하는 선수들을 응원해 줬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수영을 이끌어나갈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sns에 올랐던 사진은 김우민 선수가 찍어줬다고 했고, 김우민 선수의 400m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했습니다. 

       

      메달 보관은 황선우 선수의 집에 메달과 상장을 모아두는 진열장에 모아 둔다고 하는데, 현재 진열장이 꽉 차서 진열장을 하나 더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중국 일본과 경쟁한 소감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중국과 일본이 상위에 있고 한국은 3위권에 밀려 있었는데, 이제는 한중일이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모습이 된 것 같아 이번 경기가 좋은 경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훈련을 하는 방식이 달라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지금 현재 3파트 정도 나뉘어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종목에 맞는 선수들끼리 훈련을 하다 보니 좋은 것 같고, 연습 때만 봐도 선수들 기록이 정말 많이 향상되었고, 함께 훈련하는 동료들을 보며 자신도 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정말 많이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제2의 박태환이라는 평가에 대한 생각

      수영의 한 획을 그은 박태환 선수와 언급이 된 것이 굉장히 좋기도 하지만, 제2의 박태환보다는 황선우라는 이름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박태환 선수가 자신의 생일에 좋은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는 메시지가 있었던 것을 기자가 묻자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200m 경기가 열렸는데, 호준선수와 함께 동반 메달을 따 좋은 선물을 한 것 같아 좋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의 컨디션 조절에 대해서는 잘 관리가 되었던 것 같은데, 세계 선수권과 올림픽 대회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판잔러 선수와의 우정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황선수 선수는 판자러 선수와 2년동안 계속해서 메이저 대회를 뛰고 있다고 하며, 판자러 선수가 100m에서 굉장히 좋은 성적으로 거두는 것을 보며 자신이 200m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황선우선수는 중국의 판잔러 선수를 경쟁자가 아닌 아시아 수영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동생이자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황선우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서로 사인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돌아온 뒤 계획은?

      한국에 돌아오면 연휴이기도 하지만, 2주 뒤에 바로 전국체전이 있기 때문에 쉬는 것은 못할 것 같고, 11월에 국가대표선발전이 있어서 그때까지 달려야 하고, 당분간 휴식은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은 집에서 라면에 참치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아직 경기가 남은 수영대표팀을 응원하고, 한국 모든 대표팀을 응원하고, 또 e스포츠 대표팀 리그오브대전팀을 굉장히 좋아해서 응원하고 싶다고 합니다. 리그오브대전팀 소속 한 명 한 명 모두 이름을 거론하며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다음 목표는 내년에 열리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이고, 내년에 있는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한국 수영대표팀의 연령대가 아직 많이 젊기 때문에 수영의 발전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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