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참가팀: 팀별 상세 소개(14팀), 2025시즌 순위 순

 

K3리그는 대한민국의 3부 축구리그입니다. 

아래는 K3 리그에 속한 14개 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각 팀의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 구단으로 이동합니다.

 

 

K3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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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흥시민축구단 (Siheung Citizen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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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2위
• 연고지 / 홈구장: 시흥 / 정왕스타디움 (약 1,000석 — 리그에서 가장 작은 규모 구장 중 하나) 
• 클럽 특성: 수도권 외곽 도시 구단 + 작은 규모 구장. 지역 주민 기반의 ‘생활형’ 클럽.
• 의미: ‘프로’가 아닌, 지역밀착 + 지역민 참여 중심의 축구 저변 확대 모델. 리그에서 작은 구단이라고 무시하기엔, 지역 커뮤니티와 축구의 연결고리로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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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천 시민축구단 (Pocheon Citizen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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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민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3위
• 연고지 / 홈구장: 경기도 포천 / 포천종합운동장 (수용 약 5,960석) 
• 클럽 특징: 수도권 근교 + 지방 소도시 연고라는 특징. 비교적 작은 구단이지만, 수도권 접근성 덕분에 팬 유입과 운영 가능성이 있음.
• 리그 내 위상: 매년 중·하위권이지만, 리그 구조상 강등 위기로부터 승강 플레이오프 등을 통해 잔류 생존을 노리는 현실적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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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전 코레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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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레일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4위
• 연고지/홈구장: 대전 /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 구단 역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팀으로, 1943년 조선철도축구단으로 창단한 실업축구팀이었다. 2007년애 한국철도축구단으로 구단명이 바뀌었다. 2014년부터 대전코레일FC로 자리잡았고, 공기업 연계(특정 산업 기반)와 대전이라는 도시 인프라 덕분에 안정성과 운영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
• 역할: 리그의 '균형추' 역할 - 대도시와 공기업과 세미프로라는 구조를 동시에 갖춤. 팬덤보다 안정된 운영 기반 중심의 구단 운영이 가능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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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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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5위

• 연고지 / 홈구장: 경북 경주 / 경주시민운동장 (수용 12,199석) 
• 클럽 역사: 본래 1945년 창단된 구단을 뿌리로 두고 있으며, 1962년에 현재의 형태로 재창단. 실업 → 내셔널리그 시절부터 오랜 역사를 가져온 대표적인 세미프로 클럽이다. 
• 성적 & 최근 상태: 2024 시즌에는 16개 구단 중 3위에 올랐던 강팀. 2025 시즌에도 리그 상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 특징: 공기업(한국수력원자력) 소속이라는 안정성 + 실업리그 출신의 전통이 결합된 구단. 다른 신생 클럽이 많은 K3 리그에서 ‘안정된 뿌리 + 경험’ 덕분에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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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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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6위

• 연고지 / 홈구장: 부산 / 구덕운동장 (과거부터 사용) 
• 클럽 현황 & 재도약 분위기: 2025 시즌 중 감독 교체 및 전력 개편을 통해 반등에 성공 — 2025년 시즌 전반기를 5위로 마치며 ‘상위권 재도전’ 중이라는 평가.
• 주요 성과: 2025년 컵대회에서 부산 아이파크(K리그2)을 2–1로 꺾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 구단 방향: 단순한 공기업 팀을 넘어, ‘부산 대표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법인화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의의: 제도적 안정 + 최근 조직 재정비 + 팬 소통 강화 → 과거보다 ‘경쟁 클럽’으로서 위상이 달라지고 있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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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창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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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FC

• 전년도 순위: K3리그 7위

• 연고지 / 홈구장: 경남 창원 /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 (수용 약 15,116석) — K3 리그 복귀 이후 홈구장으로 활용 중. 
• 클럽 특징: 2020년 K3 리그 재편 출범 시 합류한 클럽 중 하나. 팀 조직 및 운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역기반을 가진 구단. 
• 위치와 역할: 경남 지역에서 축구 저변 확대, 팬덤 확보를 노리는 클럽. 상대적으로 큰 구장을 보유해 향후 프로화를 염두에 둔 잠재력이 있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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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양평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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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 전년도 순위: K3리그 8위

• 연고지 / 홈구장: 경기도 양평 / 영평종합운동장(수용 약 6,300석)
• 역사: 2016년 창단. 원래 아마추어 기반 K3에서 출발해 2017~2019년에는 K3 어드벤스 소속. 2020년 리그 재편 이후 K4로 갔으나, 2022년 K4 리그에서 준우승하며 K3 복귀에 성공했다.
• 최근 성적 및 현황: 2025 시즌 기준 15개 팀 중 중위권을 차지하며 리그에 안착 중이다.
• 의미와 역할: 수도권 인근의 경기와 연고지 덕분에 접근성이 좋고, 지역민 및 수도권 팬들에게 다가가기 용이한 구단. 지방/비수도권 클럽이 많은 K3 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이다. 향후 팬층 확장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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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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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 전년도 순위: K3리그 9위

• 연고지 / 홈구장: 경기도 여주 / 여주종합운동장(수용 약 19,665석)
• 구단 개요: 상대적으로 최근에 K3 리그에 참여하게 된 구단 중 하나. 비교적 작은 규모의 구단이지만, 지역 사회 기반의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민 응원에 기대를 거는 팀
• 의의: 수도권과 지방 도시 기반 팀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생활 밀착형 축구를 실현하려는 시도를 보여주는 구단. 팬층 확보와 지역 연계 활성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된 리그 기반을 다질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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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C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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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강릉

• 강릉시민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11위
• 강릉시민축구단 K
• 연고지 / 홈구장: 강릉 / 강릉종합운동장 
• 클럽 역사: 1999년 창단. 이전에는 ‘강릉 시민축구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2019년에는 구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 마지막 챔피언이었다. 2025년 시즌 종료 후, 2026 시즌부터 팀명을 “FC 강릉”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리그 내 위상 & 최근 흐름: 2025 시즌에는 11위(15개 팀 중)였고, 2025년 5월엔 2연승을 거두며 하위권에서 반등 시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 특징과 의미: 내셔널리그 시절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구단으로, 2020년대 통합 이후에도 꾸준히 리그에 남아 있는 ‘중견’ 구단. 리그 통합 후 6~7년 차를 맞으며 새 이름으로 다가올 2026 시즌을 준비 중.
• 의의: 동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방 도시 + 축구 팬덤 형성의 중심 역할을 하며, 지역민과의 연계와 지역 축구 문화의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클럽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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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춘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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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

• 춘천시민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12위

• 연고지 / 홈구장: 춘천 /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수용 약 5,600석) 
• 클럽 개요: 지방 기초단체 기반의 지역 클럽. 2020년 리그 개편 이후 K3리그 참가 중.
• 특징: 수도권 중심이 아닌 지방도시 구단으로서 지역민 중심의 운영과, 지역 축구 저변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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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울산 시티즌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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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티즌 FC

• 울산시민축구단
• 전년도 순위: K3리그 13위

• 연고지 / 홈구장: 울산광역시 / 울산종합운동장(수용 19,471석)
• 구단 연혁: 2018년 창단. 2019 시즌 K3 리그 Basic 참가 이후, 2020년 재편된 K3 리그(세미프로 3부)로 승격.
• 현재 상황: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지역 연고와 충분한 구장 규모와 안정된 조직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 구단'으로 성장 중.
• 특징: 울산이라는 도시와 기존 축구 인프라 덕분에 지방 소도시 구단보다 안정성과 잠재력이 높음. 앞으로 K3 리그에서 상위권 도전은 물론, 프로화를 염두에 둘 수 있는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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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북 현대 모터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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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N

• 전년도 순위: K3리그 14위

• 연고지 / 홈구장: 전북 완주 / 완주군 공설운동장
• 배경: 프로구단 2군(N팀) 또는 B팀 성격을 가진 구단이 K3 리그에 참가 - 이는 K3가 단순 아마추어 리그가 아닌, 세미프로와 프로 준비 리그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의미: 상위 리그 구단의 2군, B팀이 K3에서 뛰면서 리그 전체 수준 향상 및 젊은 선수 육성, 실전 경험 축적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구조를 반영. 프로 구단 시스템과 K3 리그가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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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C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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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목포

• 전년도 순위: K3리그 15위

• 연고지 / 홈구장: 전남 목포 / 목포국제축구센터 (수용 5,952석) 
• 클럽 개요: 2009년 설립 이후 2010 시즌부터 K3 리그에 참가 중인 전통적인 지역 클럽. 
• 최근 흐름: 2025 시즌 리그에서는 다소 고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위권에서 반등하려는 의지는 지속 중이다.
• 의미: 목포 지역의 축구 팬덤 기반과 지역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 — 대도시 집중 구단이 많은 리그에서 ‘지방 기반 축구’의 의미를 보여주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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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당진 시티즌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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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티즌 FC

• 당진시민축구단
• 전년도 순위: K4리그 1위

• 연고지 / 홈구장: 충남 당진 / 당진종합운동장(수용 5,000석 - 약 11,718명 수용가능)
• 창단 / 구단 개요: 2020년 설립된 비교적 신생 구단
• 리그  참가 및 의미: 2025년 시즌 K4 리그에서 우승하여 2026시즌 K3 리그로 승격하였다. 2023년에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기록이 있다.
• 특징: 신생 구단답게 조직 안정성과 지역 연고지를 기반으로 성장중이다. 당진시민 구단이라는 정체성을 살려, 향후 K3에서 기반을 다지고 팬덤을 구축하려는 구단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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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정리하며

위 8팀은 2026 시즌 K3리그에서 활동 중인 구단들 중, 정보가 비교적 풍부한 팀입니다.
나머지 구단들(예: 당진시민, 양평 FC, 여주 FC, 울산 시민, 전북 현대 모터스 N, 대전 코레일 등)은

• 최근 합류했거나
• 구단 운영 규모가 작거나
• 정보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추가 조사를 통해 소개를 덧붙일 수 있습니다.

 

 

종합 및 의미

1. K3 리그는 수도권 대도시 구단에서부터 지방 도시, 소도시, 공기업 구단, 지자체 구단, 2군팀 등 다양한 배경의 팀들이 모여 있는 리그입니다.
2. 각 구단은 규모, 예산, 팬층, 연고지, 목표가 모두 달라서 — 단순히 “3부 리그”라는 표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채로운 축구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3. 이는 곧 “프로화 + 지역 축구 저변 확대 + 젊은 선수 육성 + 커뮤니티 축구 활성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무대라는 의미입니다.
4. 앞으로 K3 → K리그2 승격 또는 프로화 의지를 지닌 구단이 늘면, 이 리그는 단순 하부 리그가 아닌 한국 축구 생태계의 허브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한민국 세미프로 축구의 중심, K3리그 완전정리 (2026시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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