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0. 18.

    by. 123CM

    목차

       

      황선우 자유형 100m  금메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국 수영의 간판 강원도청 소속의 20살 황선우선수가 자유형 100m에서 48초 48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0월 18일(수)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에서 48초 48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위는 49초 11의 기록을 낸 대구광역시청 소속의 김진원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3위는 49초 14의 기록을 낸 강원도청의 김민준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황선우는 18일 현재 3년 연속 4관왕을 확보했습니다. 10월 5일 계영 800m 금메달, 10월 16일 자유형 200m 금메달, 17일 계영 400m 금메달, 18일 자유형 100m 금메달을 확보했습니다.

       

      19일에는 혼계영 400m에 출전해 금메달 5관왕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2021년 5관왕에 이어, 2022년에는 4관왕에 올라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의 MVP에 올랐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자유형 100m 황선우 금메달(사진출처: 연합뉴스)

       

      자유형 100m 기록

      한국 기록 100m

      한국 신기록은 황선우가 세운 자유형 100m 최고 기록으로  47초 56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세웠던 기록입니다.

       

      아시아 기록 100m

      아시아 신기록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열린 자유형 100m에서 47초 2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중국 판잔러가 세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황선우가 세웠던 47초 56입니다. 

       

      세계 기록 100m

      자유형 100m 세계신기록은 루마니아의 포포비치가 가지고 있는 46초 8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