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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제19회 아시안게임 한국남자 야구 예선 vs 홍콩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0월 1일 홍콩을 상대로 첫 예선전을 시작합니다. 28일에 중국 항저우에 도착한 한국 야구대표팀은 경기가 열리는 중국 저장성 사오닝 야구장 옆에 있는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해 왔습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0월 1일에 홍콩과의 첫번째 예선을 치르고, 다음 날 대만과의 두 번째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국 야구대표팀 참가국, 조편성 아시안게임 야구종목에 참가하고 있는 참가국은 모두 7개국으로 대한민국을 비록하여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홍콩, 태국, 싱가포르, 라오스입니다. 9월 28일에 열렸던 예선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가 마지막 탈락하게 되어 모두 8개의 나라가 본선 라운드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10월 1일부터 본선 라운드에 오른 8개 팀이 A, B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