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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4강에 도전하는 황선홍호는 우즈베키스탄과 9시에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펼쳐진 4강 경기, 일본과 대만과의 경기에서 일본이 4:0으로 이겼습니다.오늘 경기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승리하면 결승전에서 일본과 만나게 됩니다.
남자대표팀 축구 4강, 이강인-정우영 선발 전반 4분, 약속된 세트피스에 의해 정우영의 선제골이 들어갔습니다. (1:0)
정우영은 아시안게임에서 6 득점으로 득점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전반 26분, 우즈베키스탄이 박스 바깥쪽 중앙 위험지역에서 프리킥 얻어냈고, 자로리디노프가 왼발로 찬 골이 굴절되며 골이 됩니다.(1:1)
전반 37분, 정우영의 두번째 골이 들어갑니다. 혼전의 골문 앞 상황에서 이한범이 끝까지 몸싸움을 하는 가운데 흘러나온 골을 정우영이 그대로 골을 성공시킵니다. 정우영이 이번 대회에 7골을 넣었습니다.
전반전은 2:1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후반 59분, 이강인과 정우영이 나가고, 송민규와 정호연이 교체됩니다.
후반 66분, 엄원상이 상대팀의 거칠 태클을 당했으나 조금 더 뛰어보다 안재준과 교체됩니다.
후반 74분,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조영욱에게 파울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로 그대로 끝나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다음경기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10월 7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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